의과학대학원 구태윤 교수와 박종은 교수가 포스코청암재단이 선정하는 12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신진교수 펠로에 선정됐다.

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대한민국의 젊은 과학인재를 세계수준의 과학자로 육성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으로, 신진교수에게는 2년간 총 1억원을 지원한다.

올해 12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8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으며, 7개 분야에서 25명의 신진교수 펠로를 선정했다.

신규 선정된 펠로들에게는 최근 비대면으로 증서가 수여되었으며 2021년부터 연구지원이 시작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