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의과학대학원 박사과정 김진용, Biomaterials에 게재 승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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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7-04-27 10:41:39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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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 의과학대학원 박사과정 △김진용 학생 〉 

  

의과학대학원 박사과정 김진용 대학원생 (지도교수 전상용)은 빌리루빈 나노입자가 간에서 발생한 허혈-재관류 손상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함을 최초로 증명하였다.

혈관중재시술, 주요 장기 이식 및 절제술 이후 혈류가 재개될 때 예측 가능한 허혈-재관류 손상이 발생하게 되는데, 본 연구진은 체내에 존재하는 빌리루빈의 페길화 (PEGylation)를 통해 만든 빌리루빈 나노입자의 항산화, 항염증 효과 및 허혈-재관류 손상 부위의 우수한 표적화를 통해 보호 효과를 가지는 것을 증명했다.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재료학 분야의 학술지인 Biomaterials 에 게재 승인되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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